거의없다's Blog
巨衣없다의 블로그 제멋대로 3시즌.

다른 분 블로그에서 불펌한 글이다.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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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치 이야기를 하기보단 듣기를 좋아한다. 왜? 개뿔 아는게 없기 때문에..
술자리에서 정치 이야기가 나와도 거기에 대해 뭔가 주장을 갖고 떠들기보단 열심히 듣는 편이다. 잘 알지도 못하고 사실 별 관심도 없으면서 입에 거품 물고 토론하는 건 좀 웃기니까.

근데, 나 정치는 잘 몰라도 상식은 있다.
저렇게 불알 똑 떨어진 내시들모양 지문이 닳아져라 손 비벼대는 와중에 지들 뽑아준 국민들에게 감사한다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으니, 저새끼들이 지들 손에 들어온 권력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안봐도 훤하다. 
장애인들을 개처럼 끌어내는 꼬라지를 보니 귀하신 몸들이 아랫것들에게 얼마나 고압적인지도 훤히 보인다. 국민들이라고 뭐 얼마나 다르게 보일까.
그렇게 갖은 비리를 해쳐먹고도 또 이겨드셨으니, 앞으로 얼마나 더 의기양양해질까.  소신이고 나발이고 낯짝/말 자유자재로 싹 바꿔주는 변신술까지 지녔으니 해쳐먹는 스킬들은 또 얼마나 다양해질 것이며 갖다 바친것도 만만찮겠다, 또 얼마나 해 쳐 드실까.
졸라 기대된다.

그래, 딴나라당
아싸리 니들 손에 넘어간 권력이니 맘껏 해쳐먹어라. 니덜 뽑아준 국민들한테 뜨거운 맛좀 뵈줘라.
역사가 몇십년을 후퇴한다 하더라도 한번 제대로 당해봐야 국민들도 뭔가 좀 깨닫는게 있지 않겠냐.
씨바 졸라 화이팅이다.
2006/06/04 10:47 2006/06/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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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쿠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효..참..답답하죠..
    사실 노빠를 자처하는 저도 이번선거에서 우리당 안 찍었습니다만...
    더러운 물 깨끗이 하기는 힘들어도 깨끗한 물 더럽게 만들기는 쉽다는 말이 생각나는 이번 선거였습니다...ㅠ.ㅠ

    근데 저기 불펌한 글 제가 또 퍼가도 되나요??

    2006/06/04 13:48
  2. ma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지나가다 우연히 들렀습니다.
    마음을 울리는군요-_-;;;
    투표장 다녀온 이후로 결과 확인하고 나서
    더이상 정치얘긴 안한다고 맘속으로 봉인해뒀는데,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_-;;;;;후우.
    그 말이 맞습니다.
    역사가 몇십년 후퇴한다 해도 한번 제대로 당해봐야 뭘 깨닫는다고.
    하지만 정말 깨달을 수 있을까요? 정말요?
    암울하군요-_-

    2006/06/05 00:14
  3. 거의없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쿠우 님//그나마 손톱만큼 좀 나아지려고 하고 있었는데.. 똥물을 퍼다 부은 셈이죠ㅜ.ㅜ 저도 허락없이 퍼왔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보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얼마든지 퍼가십쇼.

    may 님//별 관심이 없던 저였지만, 인제 정치에 관심을 좀 가져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뭘 알아도 좀 알아야 욕을 해도 제대로 할테니까요.
    좀 당해보면 알지 않겠습니까. 우리 국민들 변덕과 냄비근성 하나는 졸라 믿음직스러우니까요. 끝끝내 정신 못차릴 분덜도 있기는 합니다만..-_-;;

    근데 처음 뵈는 분이군요. 반갑습니다^^

    2006/06/05 15:16
  4. self_fis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익! 뒷골이야...도대체 저들이 말하는 자유민주주의란 뭔지...어휴..정말 요즘 우리 정치를 보면 꺼꾸로 가고 있는것 같아 기분 정말 암울합니다.
    그나저나 제발 국가에서 장애인 복지에 신경좀 써줬으면 좋겠네요. 정말 우리나라에서 장애인 되면 딱 굶어죽기 쉽상입니다. 외국의 장애인 정책의 반만 이라도 해줬으면. 엉뚱한 호화판 청사나 골프장이나 만들지 말고!

    2006/06/05 20:41
  5. 없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들이 말하는 자유민주주의가 뭔지는 진짜 전혀 감이 안옵니다. 박통에 이어 이제는 그네공주가 수호자라니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자유민주주의와는 백만광년정도 떨어져 있는것 같기는 합니다만..-_-;;
    그네공주가 얼굴 말고 아킬레스건이나 뭐 이런곳에 칼을 맞아 장애인이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충성스런 따까리들이 획기적인 장애인복지정책을 하루에도 수십개씩 내놓을텐데 말이죠.

    2006/06/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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