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없다's Blog
새벽 4시의 기적

"애새끼"라는 표현을 굳이 쓴건, 내가 격앙이 되어서가 아니다.
지극히 현실적이고 적절한 단어 선택이었으며, 이런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은 약간 빡이 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 외치고 글쓰고 강조했는데도 불구하고....

학생/학교의 노골적인 서열화, 미친 영어 몰입교육의 박차, 0교시와 야간타율학습 유지, 특목고 확대 등등
현 정권의 미친 정책들에 충실하게 따라 짖고 꼬리흔들며 밥 얻어 처먹을 더 미친 놈을 뽑아 놓았다.
역시 가진넘들 무섭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된다. 뒤이어, 못 가진 넘들 정말 멍청하다는 것도...

"현 교육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잘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어떻게 해결하실 거냐구요."

"자~알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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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런 내용을 보고 충격도 안 받더란 말이냐.
정책, 수행능력, 정치적 입장 이런 골치아픈거 다 제껴놓고 도대체 저런 내용을 보고도 저 인간을 뽑고
싶더냔 말이다. 휴.....

이로서 서울시의 아이들은 아이들이 아니게 되었다.
쳐먹고 살찌워서 옆구리에 육질 등급 찍혀, 등급에 맞는 용도로 도살 당하는 소돼지, "짐승 새끼"들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는 "인간 새끼", "애새끼"들일 뿐이다.

진심으로 애새끼들에게 조의를 표한다. 다 니들 엄마아빠, 삼촌이모 할아버지 할머니 등등이 한 짓이니 부디
똘아이스럽게 자라서 니들 꼴리는 대로 살도록 해라. 그래도 됀다. 니들은 "애새끼"들일 뿐이니까 말이다.

2008/07/31 13:03 2008/07/3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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